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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스터에이블, 매일유업 상하목장과 송파구청과 함께 ‘참다숲’ 조성

수거함 어플스타트업 기업 ‘오이스터에이블’은 매일 유업의 상하목장, 송파구청과 함께 송파구 오금동 일대에 일대 3000㎡(900여평)에 ‘참다숲 1호’를 4월 1일 조성했다고 밝혔다.

‘참다숲’은 ‘참여하여 다시만든 숲’이란 뜻으로송파구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진 도심 속 건강한 숲이다. 지난 2016년부터 송파구 주민들은 환경보호 앱 ‘오늘의 분리수거’를 통해 분리배출에 참여하여 포인트를 받고 이를 ‘참다숲’ 조성 캠페인에 기부해왔다. 상하목장이 주민들의 기부에 매칭기부로 참여하였고 송파구청은 숲이 조성될 부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참여했다.특히 ‘참다숲’이 조성된 부지는 지난 2010년 태풍 곤파스로 산림이 소실된 지역으로, 주민들의 자원순환 활동을 통해 다시 복원된 숲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오이스터에이블은 지난 2016년 5월부터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매일유업과 함께21,500여 세대가 밀집한 송파구 아파트단지를 대상으로 Iot무인수거함 150대를 설치하고 ‘IoT 종이팩 분리배출 캠페인’을 시작하였다. IoT 무인수거함에종이팩 바코드를 태그하여 배출하게 되면 소정의 포인트가 앱으로 적립되며, 일정 포인트가 쌓이면 우유로 교환하거나 환경캠페인에 기부할 수도 있다. 앞으로는 ‘에코머니’ 등으로 환급해 주는 방안도 모색 중이다.

참다숲현판

또 주민들의 높은 호응으로 올해 100여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실제로 무인수거함 도입 초기인 2016년 8월에는 수거량이 463㎏였으나 4개월 후에는 3,486㎏(2016년 12월)으로 753%나 증가하기도 했다.

일상생활 속 분리배출에 IoT 기술을 접목한 ‘오늘의 분리수거’는 친환경 소비자들에게 환경 보호 활동에 대한 빠른 피드백을 기업의 후원을 통해 전달해 준다. 또 기업은 주 고객층이 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그리고 지자체와 환경부에는 분리배출 실적 상승의 이득을 가져다주고 있다.

송파구에서 안정적으로 뿌리를 내린 ‘오늘의 분리수거’는 오금동에 450여 그루의 나무로 첫 열매를 맺었으며, 2017년 더 넓은 확장을 위해 분주히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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